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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기타

[2ch 번역] [일본] 죽기 전에 하드를 파괴 안 한 아저씨의 말로

マントルヒーター(西日本):2010/03/19(金) 11:26:43.65 ID:03RwS11u

죽은 남편의 불륜을 알게되서 쇼크

40대 여성. 남편은 반년간 투병 끝에 1년 전에 사망했다.
결혼 25년째였다. 유품을 정리하다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상대는, 저와 같은 직장인 기혼 여성. 차례 차례 심각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남편"이 존재해, 죽기 직전까지 그 여자와 같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전 쇼크를 받아, 심료 내과에 치료를 받으면서
어떻게든 조정 수속을 진행해, 그 여자분한테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그 여자 분은 모른척했지만, 최근에 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편해지지 않습니다. 그 여자 분과 같은 부서로 이동 되지 않을까 항상 불안합니다.

불륜을 저지르던 어리석은 2사람한테, 속고만 제 인생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괴로운 상태입니다. 상대 여자도 남편도 평생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일을 계속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 아무 할 마음도 안 일어납니다.
사람을 믿을 수 있는 마음을 되찾기 위해, 이후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동경 - O子)

이제와서, 어리석은 남편과의 인생을 후회해도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습니다.
아직 인생은 반도 안 지났습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연령입니다.
앞으로의 인생,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면,
신뢰할 수 있는 사람하고도 만날 수도 있겠죠.
행복을 잡아주세요. (土肥 幸代 - 변호사)
http://www.yomiuri.co.jp/jinsei/danjo/20100319-OYT8T00191.htm?from=navr&from=yol


16 筆ペン(鳥取県):2010/03/19(金) 11:35:50.57 ID:1/EZDP6d
너네들도 갑자기 죽으면,
부끄러운게 가득 밝혀지니까 조심해라.


やかん(アラバマ州):2010/03/19(金) 11:28:15.01 ID:f9ndRKJf
암호 설정 안 하고 암호화 안 해둔 자의 운명였군

11 試験管(東京都):2010/03/19(金) 11:30:11.53 ID:zeUF/B8V
truecrypt해둬
만일, 경찰이 닥치더라도 안전하니까

17 色鉛筆(ネブラスカ州):2010/03/19(金) 11:36:29.23 ID:V28KMVfH
생체 반응이 없어진 순간, 기록매체에 그게 전달될 장치가 있다면
반드시 팔릴거라고 생각합니다

18 乳棒(福岡県):2010/03/19(金) 11:37:01.57 ID:RSS+Ibey
일정 기간 컴터를 안 만지면 포맷하게 만들 그런 거 없으려나
데스노트 같은 거



25 鉛筆(ネブラスカ州):2010/03/19(金) 11:43:07.04 ID:PwklBAiU
심장이 멈추면 기폭하게 해



26 ローラーボール(千葉県):2010/03/19(金) 11:43:09.11 ID:IiRUcj0H
유서.exe


133 ジムロート冷却器(岡山県):2010/03/19(金) 13:43:57.71 ID:9oQnDCEv
>>26
그거 괜찮네
아무나 개발해주라


122 ペトリ皿(関西地方):2010/03/19(金) 13:26:30.58 ID:kZbYRQ1C
이거 넣어둬
http://www.vector.co.jp/soft/winnt/util/se444807.html
(일정 기간 이상 전원을 안 넣을 경우 삭제하도록 
 지정해둔 파일들을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지우기 시작)

124 お玉(東京都):2010/03/19(金) 13:29:08.87 ID:ZTcPwE1j
>>122
완벽하네


134 コイル(dion軍):2010/03/19(金) 13:44:16.37 ID:T7k0sRvN
>>122
실행용 삭제 바로가기 파일을 "유서" 의 이름으로 바꿔두고 바탕화면에 냅두면 되겠네
이런 소프트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건지 슬픈건지ㅋ


50 ボンベ(岡山県):2010/03/19(金) 11:53:52.68 ID:G8onH3H2
지금 내 개인 컴터를 수리하러 보냈는데
1T나 되는 취미 "hobby" 폴더를 숨김 안 하고 보내버렸어
수리업자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어
심장이 아퍼
가지러 가고 싶지 않어



107 烏口(catv?):2010/03/19(金) 12:33:09.44 ID:srODX8I3
>>50
슬슬 그 수리업자가 USB 메모리를 꼽고 있을텐데


80 ガスレンジ(長屋):2010/03/19(金) 12:07:35.53 ID:Wx6ymymZ
의의로 이런 사업 기회가 있는걸지도

71 紙やすり(アラバマ州):2010/03/19(金) 12:04:17.52 ID:v/vQmr59
난 내가 죽으면 전부 상자에 넣어서 중고시장에 가져가서 팔라고 해놨어


78 スパナ(アラバマ州):2010/03/19(金) 12:06:58.60 ID:Qr1CFMvt
중고시장에 가끔 한 무더기로 오던데 그런 부류인건가


168 鉤(関東・甲信越):2010/03/19(金) 14:39:43.21 ID:fbjl8sow
나도 죽으면 이런 에로 파일 8TB나 알려진다는 걸 생각해 어느 날 다 지웠어.
그런데 하루도 못 견디고 대후회.
참고로, Win7의 비트로커로 암호화하면, 다른 사람이 볼 수 없어.
단지 컴터의 성능이 좋아져, 언젠가 암호가 해독될 날이 온다는거지만.

173 ペン(鳥取県):2010/03/19(金) 14:51:06.45 ID:yuG1mj8v
근데 죽으면 하드 보이든 말든 상관 없잖아・・・


151 クレヨン(長屋):2010/03/19(金) 13:58:58.67 ID:hfI8jO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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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  알았지, 우리들 중 누가 먼저 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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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 | ∧_∧(    )⊂   )
  | ̄|  | | (    )⊂   ) (_Ο Ο :::
  | ::|  | | ⊂   ) (_Ο Ο 알고 있어, 살아남은 녀석이
  | ::|/ .|_ (_Ο Ο ::::::::: :::::: 그 녀석의 집 하드를 부신다 !
  | ::| ::::::::::::::::::::::::::::::::우린 죽어도 친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