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지아를 재미있게 봤다면 추천하는 잔잔한 애니메이션 영화
출처: 네이버 영화
포스터에는 9명의 아티스트라고 되어 있지만 총 연출을 맡은 라이언 킹의 감독 로저 알러스를 포함하면 총 10명의 감독이 이 작품에 참여했다.
제작진만 보아도 기대되는 영화였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영화였다. 이 영화는 자유, 아이들, 결혼, 일, 음식, 사랑, 선과 악, 죽음을 주제로 한 8편의 단편애니메이션을 섞은 옴니버스식 영화라고 볼 수 있다. (링크 참조)
단편 애니메이션 하나하나가 분명한 주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거기에 흡인력 있는 리암 니슨의 목소리까지 더하니 영화에 빠져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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