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작품인 0011 나폴레옹 솔로 시리즈의 리메이크라고 한다.
출처-네이버영화
흔히 볼 수 있는 코미디가 가미 된 스파이영화다. 훨씬 고전적인 스파이나 킹스맨? 60년대 작품의 리메이크니까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원작을 본 적이 없으니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당시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니 약간 올드한 느낌이다. 그리고 소련 스파이가 나폴레옹 솔로에 비해 덜떨어진 모습이다.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영화였지만 두 스파이의 호흡과 액션에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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