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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연애

[2ch 번역] 잠깐ㅋㅋㅋ여자란 무서훠~~~~ - 번외편

39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8:47:25.22 ID:8OPysDHc0

미안

내 얘기도 좀 들어줘




시험삼아 내 핸드폰의 자동전송설정 보니깐

>>1이랑 같은 상황였어




피가 식는 소리가 들렸어







4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8:48:08.23 ID:bYOyuE4e0

>>393을 기대해야겠군







4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8:50:02.67 ID:uM/NbgYI0

>>393

지금까지의 요구사항을 그대로 사용해봐






4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8:50:46.61 ID:Ke1NbL3YO

>>393

잠깐 ㅋㅋ 너 ㅋㅋㅋㅋ







4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8:50:52.29 ID:CRpmm1Zr0

그럼 다음 스레는 >>393이 주인공이다






5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09:04.80 ID:8OPysDHc0

왠지 몸이 떨리기 시작했어


수신한 메일 기록을 보니깐

목을 매달고 싶어졌어


>>1의 기분을 아플 정도로 알겠어








54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09:51.03 ID:8QEeWS440

>>541

너도 철퇴를 매길 준비를






5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10:17.82 ID:8L/hC/OA0

>>541

새로운 용자 탄생이군



자, 요구사항이다!










5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10:47.32 ID:WIFaFK1V0

>>541

넌 그런 말 조차할 수 없는

일을 해온 거냐 ㅋㅋㅋㅋㅋ






여기서 >>1이 낚시라는 걸 선언






7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24:08.91 ID:wjEzrCHI0

>>541

자 자네의 턴일세





7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26:30.47 ID:oNSjIc600

>>541!!

니가 다음 영웅이다!






75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26:50.87 ID:oFGjzUkb0

>>541한테 기대




7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26:53.18 ID:8QEeWS440

지금부터 진짜 피해자>>541의 턴!







7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25:17.83 ID:5bba3Jr/0

지금부터 ID:8OPysDHc0을 위한 스레가 됐습니다





8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48:35.78 ID:8OPysDHc0

나도 낚시라고 하고 싶어







수신메일 폴더를 열어보니깐

남자 친구들한테서 야한 사진 야한 만화로 풍부

직장에서 알게 된 여자나 여자인 친구들하고의 메일



야후 옥션에서 낙찰받은 야겜의 통지

친척한테서 돈 갚으라는 메일

직장의 상사가 욕하는 메일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똥을 촬영한

사진을 첨부한 메일이 있었다


etc...







암튼 전송 얘기는 냅두고, 전화해봤어.


"실은 바람은 안 폈지만 다른 여자애하고는 연락해본 적이 있어.


  미안"




라고 먼저 선제공격으로 사과하니깐,



"몇 년전부터 당신이 다른 애하고 메일하는 건

 계속 알고 있었지만 저는 계속 보고만 있었어요.

 어째서 계속 속여온건가요. 사과하는 게 너무 늦잖아요"



라고 하면서 엄청 울기 시작. 현재 아수라장.

몇 년전부터라니 진짜냐고 이봐. 아 죽고 싶다.





참고로, 나에게는 여러가지 불리한 상황이라 (권력 없는 기둥서방 같은 느낌)

그녀한테 "어째서 내 메일 내용을 아는 거야 병신아" 라고

강하게 말은 못 했습니다.



말하면 죽을 위험이 있습니다

일단 지금부터 가서 무릎 끓고 빌고 오겠습니다.

아마 사과하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해.



전송 의 건에 대해서는 오늘 눈치채서 정말 다행이야...


이 스레에 정말 감사할게

모두들 전송을 조심하라고.





8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50:08.80 ID:bYOyuE4e0

>>861

잠깐 ㅋㅋㅋㅋㅋ


왤케 잘 못 한거야 너는 ㅋㅋㅋ






86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50:38.65 ID:E+7YW5Id0

>>861

죽고 싶다…





8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50:50.51 ID:Phcr1j7P0

>>861

>>861

>>861

>>861

>>861






8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51:17.31 ID:uPsOKC5k0

>>861

조금 힘들겠지만…힘내라 ㅋ






8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51:41.82 ID:SUoqaIML0

>>861

힘내









8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7/06/26(火) 19:51:45.14 ID:uM/NbgYI0

>>861

너무나도 복잡한 사정이구나

뭐라고 할까, 그・・・죽지마 살어 가 아니라

음 그러니깐・・・






다시 태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