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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기타

[2ch 번역] 처음으로 헌팅하고 왔어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5:29.66 ID:ERyiOcmK0

예이~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6:18.47 ID:SXDn8GmJ0

망상은 위대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6:27.46 ID:lI8G/hNBO

잡요한 남자는 죽어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6:42.40 ID:Yxb8k3QWO
kwsk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7:43.10 ID:7ryIJ9eiO
kwsk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9:34.92 ID:ERyiOcmK0

일단 스펙


26살 니트

반년간 30kg 다이어트 성공했으니깐

니트 탈출을 위해 재화로서 노력해봤어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41:22.00 ID:oDTrF0n10
축하해
현실 충만해진거군


>>9
현실에 충만해진 거에는 아직 멀지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41:23.91 ID:DD5yezvFO
26살 니트가 엄청 안 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과는?


>>11
응, 안 된다고 생각해. 그러니깐 열심히 하고 싶은 거야




1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45:03.77 ID:ERyiOcmK0

대졸로 일하고 있었는데 좀 여러가지 있어서

일도 관두고 짱박혔었어.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도 했어.

사람이랑 얘기하는게 무서웠으니깐 헌팅으로

단련해야지라고 생각한거야.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37:50.06 ID:xbs/yuXk0
>>1의 스펙
갈색머리 /  평면 얼굴 / 키 175 / 피부 조금 탔다 / 싼 차 소유 / 구두 멘즈에그 같은 브랜드 옷


>>7
유니크로 청바지랑 T셔츠로 열심히 하고 왔어
차도 없어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46:41.62 ID:WU/zrIaJ0
내가 있는 스레라고 듣고 서둘러 왔습니다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50:09.58 ID:ERyiOcmK0

일단 오오사카의 헌팅으로 유명한 곳까지 갔다왔어.

토요일이 아니여서 별로 사람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여름방학인거지.

아침부터 엄청 사람 많았어.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56:31.45 ID:ERyiOcmK0

목표는 잠깐 차라도 한 잔하면서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것.




첫 헌팅였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두번 다시 만날 사람이 아니구라 라고

생각했더니 별로 긴장되지 않았어.



뭣보다 조금 전까지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긍정적으로 변한 자신에게

신났을 정도야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00:33.93 ID:RBmRVxtvO

조금 기대된다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2:57:27.89 ID:o+q8aHuMO

기원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01:00.49 ID:ERyiOcmK0

우선 첫 번째.

젊은 애는 무서우니깐 동년배정도의

누님에게 말을 걸었다.




"한가하면 차 한 잔 안 하시겠습니까?"





무시였습니다.

잘 생각해보니깐 한가한 사람이란

별로 없는 거 아냐?

걷고 있는 사람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다음에는 서있는 사람을 찾아봤다.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04:37.79 ID:ERyiOcmK0

서있던 애는 왠지 젊은 갸르 같은 그룹이라 무섭다.


하지만 목표를 클리어할 때까지 오늘은 힘내자고

결정했기때문에 맘껏 말을 걸어보기로 했다.




편의점 앞에서 핸드폰을 만지는 젊지만 조금

얌전해 보이는 애한테 도전.

"지금 시간 되세요?"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09:13.63 ID:ERyiOcmK0

"아뇨, 안 되요"

오오! 첫 대화가 성립했다! 일 보 전진.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헌팅이란 어려운 거구나.

그 후에도 5명 정도 힘내봤지만 전부 무시였다.

조금 지쳐서 편의점에서 쥬스를 사고 휴식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눈치 채니 벌써 점심 때였다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2:46.31 ID:RBmRVxtvO

갑자기 눈물이 난다

이 눈물은 무슨 눈물이지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3:00.76 ID:ERyiOcmK0

편의점 앞에서 휴식을 하고 있으니깐 아까부터

잡담 나누던 갸르그룹이 말을 걸어왔다.


"오빠 아까부터 엄청 열심이네~"



위험해, 삥 뜯길 줄 알았는데 왠지 가리가리군을 사다줬다.

갸르 정말 좋은 녀석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4:29.78 ID:7ryIJ9eiO

이건 기대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6:07.67 ID:y11dn2CDO

오랜만에 기대된다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6:08.82 ID:5Y1vdwS70
ㅋㅋㅋ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6:32.76 ID:RBmRVxtvO
힛카케다리인가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7:48.12 ID:2mOitFxU0
힛카케다리는 호스트 같은 사람이 많지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19:15.23 ID:ERyiOcmK0

왠지 내 헌팅 방식이 엄청 잘 못 된 것 같아서

어드바이스를 많이 해줬다.



시간 괜찮으세요 라고 물으면 안 된다고 말한다고.

너네들도 외워둬라



많이 알려줘서 정말 기뻤으니깐

나도 갸르 4명한테 츄파츕스를 사다줬다


고맙다고도 인사를 많이 했고, 은둔 외톨이로부터의

재활이라는 얘기를 했더니

그럼 더욱 응원할게라고 하면서 헌팅의 실험대가 되줬다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20:10.45 ID:RJeQ86oz0

갸르 좋은 녀석들ㅋㅋ


아니 갸르를 델고 가





3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22:57.16 ID:J0imC35XO

좋은 얘기다

최근 갸르 좋은 녀석 많네

못 생겼고 더럽지만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23:35.37 ID:ERyiOcmK0

갸르한테 배운 점


・첫 인상이 제일 중요. 처음에는 재밌는 말을 해라

・빠르게 걷고 있는 사람한테는 말을 걸지 않는다

・너무 당황하지 않는다


이 3개가 중요한 듯. 다들 외워둬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26:17.40 ID:ERyiOcmK0

여기까지 친절하게 해줬으니

갸르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힘내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갸르들하고는 헤어지고, 필사적으로 말을 걸었다.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28:38.51 ID:I0zOsxst0

왠지 훈훈한 스레군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31:18.73 ID:ERyiOcmK0

난 재밌게 말을 할 줄 모르니깐

혹시라도 그냥 기분 나쁜 녀석였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만 계속하다보니

점점 텐션이 높아졌다.




왠지 일했을 때는 이걸로 되나, 이걸로 충분하나?



라고 너무 생각해서 머리가 이상해졌지만

헌팅이라는 건 정말 자유로운거지.




반대로 사람하고 같아서는 안 되니깐

자기 좋을대로 해서 즐겁다고 느낀건 처음였다.




5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35:52.20 ID:J0imC35XO

슬슬 팬티 벗는게 좋으려나?




5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36:41.22 ID:ERyiOcmK0

저녁이 됐을 때는 이미 몇 명한테 말을 걸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가 됐다.

무시도 많았지만 갸르들 덕분에 조금은 대화도

나눌 수 있게끔 됐다.

하지만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라든지

차 한 잔은 할 수 없었다.



같은 장소에서 헌팅하던 호스트 같은 형한테도

힘내라고 들었고


어떻게든 목표는 클리어하고 싶었다



그러니깐 오랜만에 많이 얘기해서 목이 아팠지만

열심히 했다.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43:57.16 ID:ERyiOcmK0

7시가 됐다. 왠지 사람이 많이 나타났다.

피곤했고 이젠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해서 그리코(가게)의 밑에서

휴식하고 있으니깐 엄청 내 타입인 누님이 지나갔다.


이 사람으로 안 되면 오늘은 이제 포기하자고 생각하고 전력으로 달려갔다.






 





"그리코의 간판은 어디입니까?"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46:27.17 ID:7ryIJ9eiO

>>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47:08.88 ID:o+q8aHuMO

자 어떻게 나오나!?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47:02.07 ID:ERyiOcmK0

"으응~! 여기잖아!"

"아아아아 감사합니다! 답례로 차 한 잔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얘기해놓고도 의미를 알 수 없었지만

조금 웃으셨다.

웃으셨다고 해도 아마 내가 너무 필사적이라

놀랜거라고 생각된다.




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0:48.17 ID:yVKFRv5kO

뭐야 이 작업 멘트는ㅋㅋㅋㅋㅋㅋㅋ



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47:47.82 ID:RBmRVxtvO

그리코 뿜었어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2:56.66 ID:ERyiOcmK0

난 이미 목소리가 셨기 때문에,

아마 엄청 더러운 소리였던 거야.

그러자 그 애가 목캔디 주면서.



"지금부터 친구랑 마시러 갈거라 별로 시간이 없지만"

라고.





편의점에서 쥬스까지 사다주는 거야.

서서 얘기했고 차를 마신 것도 아니지만

이거 일단은 목표 클리어잖아?





6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4:13.96 ID:I4sXAV4XO

좋은 얘기야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4:50.09 ID:dSjyMnFZ0

헌팅남 소설화 결정



6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5:31.27 ID:+pbR/xxGO

힘냈던 거구나・・・


널 보고 있으니 나도 열심히 하기로 했어ㅋㅋ





6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5:43.60 ID:YDxvZQ3BO

그거 한 번 사용해볼게



6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8(火) 23:56:53.55 ID:WU/zrIaJ0

나도 한 번 사용해볼게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0:47.11 ID:uYdPP8cR0

왠 일인지 그렇게 생각했더니 갑자기 눈물이 나와서

나 전부 얘기했어.


은둔외톨이지만 갸르라든지 호스트 형한테도

응원 받아서 힘냈다고.


갑자기 헌팅해놓고 울면서 인생상담 같은 거

당하면 뒤로 빼잖아 보통?



하지만 엄청 상냥하게 대해줬어.

번호랑 메일주소도 교환해줬어.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1:27.02 ID:ez2CWCl/0

해냈구나아아아아아!!!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1:30.11 ID:C+HPWLQrO

너무 열심이라 나도 울었어



7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2:26.09 ID:wdvLIqEvO

누님 너무 상냥하잖아ㅋㅋㅋ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2:51.16 ID:vzr1oA8LO

이얏호오오오이 !




7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3:50.98 ID:LVlkCjqE0

왠지 좋은 이야기잖아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3:57.47 ID:KbEV3RB+0

거짓말이지…?이 전개……거짓말이지?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4:51.72 ID:QDhxFBJzO

내가 울었다




7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5:11.34 ID:szDpWXOU0

좋은 얘기군



8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5:12.10 ID:XwbDQiYyO

잠깐 그리코 간판 찾고 올게






8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6:13.45 ID:HQGrEPmbO

억울해졌어

뭐냐고, 이 자식, 축하




8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6:31.81 ID:zKy1nxcU0

용기를 얻었어





8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06:53.71 ID:uYdPP8cR0

30분 정도 얘기했나? 좀 더 짧았을 지도 모르겠다.

이제 곧 친구가 올거니깐이라면서 바이바이했다.

나는 한 동안 그리코 밑에서 휴식을 취했다.

갸르들한테도 정말 고맙다고 얘기해주고 싶네

라고 생각하면서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2:27.72 ID:uYdPP8cR0

목표도 달성했고 조금은 자신도 생겼다.

일이 있어서 2년간 은둔했었지만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까 바이바이해서 집요해보였을 수도 있지만

정말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메일도 해봤어.




정말로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일 찾아보겠습니다.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3:55.66 ID:c0rb9QF40

좋은 얘기야ー;;




8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4:04.80 ID:oX5dw3cyO

뭐야 이 좋은 이야기는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4:51.94 ID:C+HPWLQrO

괴로워졌어



9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5:20.13 ID:uYdPP8cR0

그러자

일 찾게 되면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가자

고 답장해줬어.

정말 너무 기뻐서




나 오오사카에 살지는 않지만 근처에 있던

타운워크라든지 구인지 가지고 돌아왔어





9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7:10.82 ID:/VTyIcK90

잠깐 잠깐

거기선 보통 도자기지


(도자기 판매 사기)




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5:26.31 ID:pf+rmWRVO

>>1이 너무 멋있어 보여




10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7:46.14 ID:Ds37+a/PO

어라…눈에서 땀이…




10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8:34.56 ID:YpCi545MO

활발한 >>1이 귀여워




10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8:43.13 ID:c0rb9QF40

잠깐 지금부터 헌팅하고 올게!



10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19:18.60 ID:vzr1oA8LO

이 >>1은 대단하네




10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20:52.52 ID:uYdPP8cR0

일단 제 얘기는 끝입니다.



다들 하려면 할 수 있는 아이.

나도 열심히 했으니깐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으면

열심히 했으면 좋겠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레를 세웠어.



뭐 질문 있으면 대답할게요.

내일은 하로워크 가거나 양복 맞추거나 해야되서 일찍 잘겁니다만.



1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23:38.97 ID:mC5n3gv80

힘내라.


내가 현실 충만 죽어라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인간이 되는 거야





1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25:54.45 ID:EXBZsZoR0



눈물 나는 이야기군





1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26:41.33 ID:ZtC+r7WaO
근데, 갑자기 그런 헌팅할 수 있는 거야?

>>112
영업할 때도 모르는 사람이랑 이야기하잖아.
그런 감각으로 해봤어. 목표는 달성했지만 것보다 많은 사람한테 말을 건다는 걸 생각했어




1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29:19.76 ID:8LpMm/vm0
>>1은 할 수 있는 아이
니트가 된 건 잠깐 헤맸던 거야


>>116
다들 해보면 할 수 있는 아이야




1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49:12.74 ID:ez2CWCl/0
이봐이봐 이렇게 열심히 하는 추남
VIP에 와서 처음이야


1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50:20.95 ID:L/EoCjPq0
은둔 니트가 다이어트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 되는데



1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51:16.59 ID:obf1PO2s0
처음에는 엄청 무시당했지?
>>1 정신력 강하네
난 못 따라하겠어


>>142
무시는 괜찮은데 징그러워라고 들었을 때는 울 뻔했어




1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51:37.48 ID:h8PW0W9xO
헌팅도 대단하지만
30kg 다이어트도 엄청 대단해


>>143
처음에는 너무 살쪄서 어느 정도 바로 떨어졌어. 마지막 10kg가 힘들었어





1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53:36.23 ID:dg3NqkEO0
>>1
다이어트 방법 구체적으로 부탁드립니다


>>145
레코딩 아이어트 추천
매일 체중을 잰다.
도중에 싫어져서 2~3일 쉬더라도 끊임 없이 장기간 계속한다.
남는 건 적당히 움직인다




1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0:55:06.25 ID:8LpMm/vm0
일단 지금의 키랑 체중 그리고 꼬추를 재볼까


>>146
172 / 65
꼬추는 작아



1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1:07:50.55 ID:uYdPP8cR0

슬슬 잘게요!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또 어딘가에서 만납시다

그럼 또 다음에!





16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1:09:11.06 ID:dg3NqkEO0

>>1

일 찾으면 스레 세우길 부탁한다

잘 자




16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1:09:45.42 ID:0yAJsY7UO

수고 힘내라



1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09/07/29(水) 01:10:46.18 ID:vAOy03qHO

내일부터 그리코의 간판 근처는

전장으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