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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블로그

변경된 블로그(RSS) 네이버검색 등록 방법

 한국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자신의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에 등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80% 이상의 유입을 차지하던 네이버는 모바일 웹에서도 성공하면서 그 입지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색등록에 대한 제한도 강화되어 등록이 어렵게 되면서 많은 분들의 신청을 정보성 부족으로 거절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블로그 검색등록 주소가 바뀌어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기에 이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https://submit.naver.com/regist.nhn


 네이버 검색등록을 하려는 블로거 분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페이지 입니다. 등록 신청 중에 웹문서 검색 대상으로 등록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사이트로 등록할 수 없을 뿐 블로그로 등록해 줍니다. 하지만 이유를 알 수 없이 다른 신청 방법 보다 기간이 오래 걸리고 과거 사이트로 등록을 해주기도 하였던 메리트가 없어져 추천하지 않습니다.




정책 변화로 위의 방식으로 신청해도 심사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아래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아래가 최근에 바뀐 네이버 도움말 외부블로그(RSS) 등록 주소입니다.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nhn?serviceNo=606&categoryNo=2017


로그를 처음 등록하는 경우 RSS 피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래와 같이 RSS 피드를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RSS피드 URL 주소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 뒤에 /rss를 붙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http://carpio.tistory.com/rss 입니다.)



 이메일 주소와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등록신청을 하면 빠르면 하루이내에 답변이 옵니다. 하지만 쉽게 검색등록이 되었던 과거와 달리 처음에는 정보성 부족이라는 답변이 오기 일수입니다. 명확한 기준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블로그 운영기간 부족, 펌글등이 문제가 된다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봇이 메인화면만 방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메인화면의 글을 여럿 배치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가 모든 기준을 충족함에도 계속해서 검색등록이 거절된다면 마지막으로 직접 메일을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사람이 직접 블로그를 방문하고 판단하기 때문인지 실제로 많은 분들이 조금 더 쉽게 검색등록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에 펌글이 많다면 등록이 되었어도 검색에 잘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의 경우에는 계속 정보성 부족을 이유로 등록을 거절당하다 어느날 자동으로 네이버가 검색을 반영해 주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