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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개그

[2ch 번역] 전철 안에서 옆자리에 여자가 앉은 적이 있는 녀석=승리조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8(木) 23:56:37.40 ID:vXZA77X/0

이거 진짜 정보야




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8(木) 23:56:57.52 ID:b1wRoGrY0

졌어

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8(木) 23:57:34.32 ID:tbWSpg+70

내가 졌다고・・・・・ 




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04:21.79 ID:sZmis/XtP

진짜로 기분 나쁜 녀석 옆에는 


남자도 안 앉어, 이거 진짜 정보야 



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08:56.81 ID:sZmis/XtP

>>5는 진짜 정보야

내 옆에는 아무도 안 앉어 




2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2:55.14 ID:TxnnLRtTO

어라・・・?그러고 보니 없었던 

것 같은데・・・ 어라・・・?어・・・? 




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10:44.96 ID:8QjHsBPv0

할머니도 되는 거야? 




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10/02/19(金) 00:12:01.97 ID:EofL1zWO0

할머니면 자주 앉지 




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12:43.58 ID:IRmbddO9O

항상 서있는 난? 




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10/02/19(金) 00:13:02.08 ID:jPrXOouyO

무릎 위라면 자주 있는 얘기인데 




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14:22.73 ID:JLqELGpM0

승리조들 전철 속에서 있었던 에로한 얘기 없어?




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1:19.27 ID:EUtp6Qse0

>>17 

숙면을 하다 상반신 힘이 풀린 여고생이

어깨를 기대와 내심 히죽히죽한 적은 있어

귀여운 애였어



2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2:25.29 ID:2jpbQ6C9O

>>24


어깨로 밀쳐냈지?

사람을 베개로 하지 말라면서




3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4:10.30 ID:6I8G2xu70

>>24


그래서 옆에 아줌마가 째려봤겠지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3:59.94 ID:iNovaRuEO

아, 이제 쓰여지네ㅋ

나 전철 운전사인데 뒤에 객실에서

여자가 보고 있으면 긴장돼



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5:15.23 ID:2jpbQ6C9O

>>29


뒤 보지말고 앞이나 봐ㅋㅋ




4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9:29.26 ID:iNovaRuEO

>>33 

그래도 달릴 때는 뒤에는 안 보지ㅋ

그리고, 빛 차단 커텐 내릴 때, 앞에 풍경 보고 

있는 사람과 눈이 마주쳤을 때의 어색함은

장난 아님ㅋ



4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30:38.49 ID:cKCt7LfOO

>>41


맞어 맞어ㅋ


가볍게 인사했는데도 커텐 내려서 안습ㅋㅋㅋ




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32:40.02 ID:iNovaRuEO

>>44 

이것도 안전을 위해서니깐, 용서해줘ㅋㅋ




3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4:28.75 ID:Xz+f+nwg0

왠지 이런 스레에서 처음으로 이겼어




3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5:41.22 ID:NqnyigJw0

아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활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여중생이

옆에 앉아 나한테 기댄 채 잔 적은 있난 자러 간다




3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26:29.28 ID:MxhZWokuO

여고생이 옆에 앉았길래, 자는 척하면서

기댄 난 승리조지만 쓰레기



4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30:11.90 ID:rA92yVR90

자리가 내 옆에만 비어있었을 때 여고생이 다가왔어.

얼굴이 안 예뻐서 내가 자리 양보해줬오




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sage]:2010/02/19(金) 00:30:25.72 ID:lVo/G72G0

난 옆에 가방을 두니깐・・・ 




4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32:13.16 ID:2CG33L8O0

옆에 앉아있던 유녀가 다른 자리가 비자마자

이동하면 상처 받지




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0:55:55.93 ID:Vp18rJZC0

고등학교 시절에 버스 통학였고,

매일 정체 러쉬 상태였지만,

집이 멀어서 난 어려움 없이 앉을 수 있었어

혼자 앉는 자리에 앉아, 손잡이에 손을 두고

꾸벅 졸고 있으니깐 어느 새 버스 만원

내 바로 옆에, 같은 학교 여자애가 서서

내 손에 하복부를 밀어대고 있었어

만원이라 밀려나서 그랬었겠지만,

자는 척하는 것도 힘들었어

하지만 그 감촉은 평생 잊을 수 없는 보물



10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0/02/19(金) 09:01:25.60 ID:sZmis/XtP

근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는데,

왜 우리 옆자리에는 사람이 안 앉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