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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개그

[2ch 번역] 취직 면접에서 질문 받은 어이 없던 질문

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1:04.33 ID:sqC4BdU20

"만약에 10억円을 받는 대신에
  
   자기 어머니를 죽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은 받아들이겠습니까?"




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2:43.32 ID:8MLNy7XL0

"그 돈이 일때문에 필요한 돈이라면 합니다"


이게 정답




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1:33.35 ID:FN7kmD8b0

자네 VIPPER?

이거 진짜로 들었어




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3:15.83 ID:97APTXMKO

당신을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1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3:15.85 ID:SqMILSdwO

그럼 옷을 벗고 춤춰주세요.

못 춥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붙었어




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3:43.29 ID:web2M84dO

이 공백 2년간 뭘 했습니까?




2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8:24.22 ID:ZpRLdLVf0

면접관 "취미란에 위안이라고 써놨는데

          주에 몇 번 정도 해?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보통 그런 거 묻냐고・・・

프라이버시라는게 있잖아

열 받아서 합격 통지 왔지만 거절했어.




2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40:54.81 ID:yp/xEdH4O
>>22 니 위안에 대한 프라이드에 감동했어


2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9:07.82 ID:7GpzKMZTO

어떤 콘돔 회사에서

"제가 당신한테, 자기 꼬추를 지금 여기서 잘라주세요 라고 부탁하면 합니까?"

라고 묻길래,

"안 자릅니다. 왜냐면 당사의 콘돔을 쓸 수 없게 되기때문입니다"

라고 대답했어.



떨어졌어


2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39:30.94 ID:N+Va0t3TP

처녀입니까?

또 처녀라고 하면 어떤 장면으로 잃고 싶습니까?




29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41:27.90 ID:p68UcQgr0

테레비 아사히의 면접에서 "구독하는 신문은 뭡니까"라고 묻길래

"산영입니다"라고 대답했더니 혼났어ㅋㅋㅋㅋㅋㅋㅋ



3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45:07.02 ID:x1fDsuR/0

"아무 질문 있습니까?"

"딱히 없습니다"

"자네 말이야, 그럴 때는 뭔가 하나라도 질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ㅋㅋㅋ상식이니깐ㅋㅋㅋ"

"그럼 당사의 홈페이지를 보니 ○○라는게 신경 쓰입니다만,
 
 어떤 건가요?"

"있잖아, 그런 건 들어오면 알려줄거고ㅋㅋㅋ묻지마ㅋㅋㅋ"

왠지 슬퍼졌어



3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48:49.21 ID:+Kvocj+QO
>>33
귀엽네ㅋ





4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54:46.92 ID:BGsn0WJX0

"지금 여기에 빨강과 하얀 모자가 있다고 합시다
  
 자네는 어떤 모자를 쓰겠습니까?

 가면 라이더의 기분으로 대답해주세요"



4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4:58:04.00 ID:JuBFyHAu0

"마지막으로…과자는 좋아합니까?"




4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01:06.05 ID:Go62qLNv0

"우리 회사 테마송 부를 수 있습니까?"

"아 네, 물론입니다. 쵸콜렛♪쵸콜렛♪쵸콜렛은・・・・"

"・・・・"

"로・・・롯데"

이걸로 붙었습니다




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05:52.34 ID:w4EBMdwiO

토요타의 면접에서 좋아하는 차는 시빅입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떨어졌어





6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10:27.19 ID:wyiDRoxJO

"좋아하는 구단은?"

"치바 롯데 마린즈입니다"

"자네, 출신 카고시마잖아?

 그 쪽은 요미우리 쟈이안츠아니야?

 진짜는 어디가 좋은 거야?"

"한신 타이거즈입니다…"

"저도입니다"


울 것 같았다



7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20:21.30 ID:C8wocHnc0

면 "취미가 음악 감상, 기타라고 써놨습니다만

     평소에는 어떤 음악을 듣습니까?"

     (솔직하게 대답했다)

나 "주로 하드락・헤비 메탈을 중심으로 듣습니다"

면 "어떤 밴드를 좋아합니까?"

  (진짜는 멜로디즈나 메탈코아)

나 "Mr. Big이나 Judas Priest입니다"

면 "ㅋㅋㅋ・・・・・그럼 Breaking the What?"

나 "네? ㅋ"

면 "Breaking the What?"

나 "로・・・Law"
 
면 "브레이킹 다 로우ー!
브레이킹 다 로우ー!"

나 "
브레이킹 다 로우ー!브레이킹 다 로우ー!"

면 "넵 자네 바로 채용!!"




8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28:45.12 ID:IGFlPnCTO

>>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37:41.02 ID:/bX5O7HX0
 432


9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38:41.39 ID:3ljnuxOr0

>>88

야루오 시리즈는 좋아ㅋ



9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39:10.07 ID:S1Uhk04CO

>>88

면접 관련 야루오 AA는 너무 웃겨





9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40:51.68 ID:3ljnuxOr0
      589
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42:36.94 ID:PhuNEV3uO

>>95

붙을 리가 없어ㅋㅋㅋㅋ





9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42:08.88 ID:3ljnuxOr0
   541


1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45:12.30 ID:BIH2aF0Z0

잘하네 야루오ㅋㅋㅋ



10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5:52:36.90 ID:nzNND1C+0

이 야루오는 머리가 좋다고 생각해






11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6:02:13.99 ID:8MjJ3r9QO

면(사장) "술 좀 마시나?"

나 "
…네, 조금은"

면 "어느 정도?"

나 "양입니까?"

면 "
맥주로는 몇 병? 일본주로는 몇 잔?"

나 "일본주라면 4잔 정도입니다"



…상관 있냐고.



면 "아버님이랑 어머님은 연애 결혼? 아니면 맞선?"



…상관 없잖아ㅋ



면 "자네가 간 대학원은

  정말 가치 없으니깐 월급은 대졸이면 되지?"



…안 돼 임마ㅋㅋ





붙었지만 블랙 회사였어ㅋ




11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6:03:43.49 ID:/bX5O7HX0
>>110
면 "자네가 간 대학원은 정말 가치 없으니깐 월급은 대졸이면 되지?"

너무 심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1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6:05:02.08 ID:bZyPhojj0

면 "이 회사를 동물로 비유하면 뭡니까?"

나 " ! ? …기린입니다"

면 "어째서입니까?"

나 "느, 늘어날 것 같기 때문입니다!"



1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6:07:27.76 ID:nzNND1C+0
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6:09:38.73 ID:0P+FOv7xO

직장에 40이상의 아줌마들이 많은데 괜찮아 ? ?

로리콘이라고는 말 못 했어…




165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7:02:46.55 ID:Oxq21vPpO

면접관이 이력서를 찢었어

"지금 어떤 기분입니까?"

나, 입구에서 받은 팜플렛 찢는다

면접 끝




171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7:07:06.15 ID:m8mPsknFO

질문은 아닌데・・・

담당자 "면접관이 오려면 아직 시간이 있는데

           제가 저희 회사에 대해,

           가볍게 얘기할게요"

나 "? 아, 넵"

담 "우리는, ~~~~~~

     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171씨는 왜 저희 회사를 지원했어요?"

나 "아, 네 그건 말이죠, ~~~라서 입니다"

담 "그렇군 그렇군, 학생 시절에는 

     뭘 열심히 했나요?"

나 "그 (? ?), ~~~입니다"

담 "호~호~, 그 때 곤란했던 일은 있었나요?"

나 "( ? ? ? )~~~~입니다"

담 "아 그렇군요 그럼 슬슬 면접관 불러올게요"


방에서 나가는 담당자

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3명의 면접관 속에

아까 그 담당자가 있었다





18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7:28:42.72 ID:II2/+BmqO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당신은 일과 가족 어느 쪽을 우선시하겠습니까?


지방 공무원 최종 면접에서





214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7:54:12.00 ID:sO3gZFItO

면접관 "저를 칭찬해주세요"


발음이나 넥타이 센스를 칭찬했더니 붙었어

안경을 칭찬한 친구들은 떨어졌어




21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7:55:07.99 ID:CRtTtoel0

면접에서 여자 면접관의 팬티가 보일 것 같아서

힐끔힐끔 보다가 떨어진 건


이거야말로 허니 트랩 (honey trap)





266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11:39.22 ID:IE+noeLh0

부동산 면접였는데 엄청 압박 면접관이

"당신이 당사에 취직하면 당사는 어떻게 바뀔까요?"

라고 집요하게 물어왔다

마지막으로

"질문이 있으면 뭐든 물어보세요" 라고 하길래

면접관한테

"당신이 입사해서 당사는 뭐가 바뀌었나요?"

라고 질문했어


면접관도 대답 못 하니깐 웃었어




27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14:20.12 ID:6Qdr5rfF0

사장 "자네 좀 하나?"

나 "뭘 말입니까?"

사 "술이지"

나 "3끼 밥보다 좋아합니다"

사 "특히 뭘 좋아하나?"

나 "일본주입니까. 森伊蔵라든지 마셔보고 싶네요"

사 "그럼 조금 마셔볼까"

나 "네?"

총무부장 "네?"

부사장 "네?"



그 뒤 2시간 동안 술자리가 계속됐다





277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18:09.33 ID:i+mOK21vO

그래서 붙었어?



2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18:54.16 ID:6Qdr5rfF0

>>277

붙었어




29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31:38.48 ID:Wc4H8j0uO

"학생 시절에 후회하는 것은?"

"여성 관계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선배는 이걸로 대폭소하더니 붙었다.




29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34:22.40 ID:pmvHTXDI0

>>293

이건 괜찮네ㅋ



30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0(土) 19:34:42.35 ID:DSp+GO4IO
>>293

좋다

나도 써야지・・・



348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1(日) 00:18:49.42 ID:P+kmkBGd0
국가 1종 관청 면접에서, 절대 불채용하게 만드는 질문

Q."국제 회의 발표를 위해 해외 출장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 귀국할건가?"

A1.5초 이상 생각한다→망설일 질문입니까? 불채용

A2.발표를 위해 귀국 안 한다→국민 이전에 어머니 조차 소중히

        못 하는 인간은 불채용

A3.어머니를 위해 귀국한다→국가의 중요함을 인식하지 못 한

        사람은 불채용.

절대로 불채용으로 만드는 질문. 몇 개 더 있어



353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1(日) 00:31:44.04 ID:jgV3qtT30

그 질문을 알고 있다면

"아아, 나 떨어지는 구나……"

라고 그 자리에서 알 수 있겠네

나중에 아는 것보다는 덜 괴롭겠네




380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1(日) 01:18:12.40 ID:1eJO6lg+O

프로레슬러가 되고 싶다고 생각 안 해?

취미에 프로레슬링 관전이라고 써놨지만…





392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1(日) 01:41:00.53 ID:cBfeTtta0

"그럼 저를 놀려보세요"

코털이 나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진짜로 화냈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