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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기타

[2ch 번역] 딸의 생리가 시작했나봐

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2:17.35 ID:+8oJp7NuO
아빠로서 우선 뭘 해야되나.
아마 이제부터 점점 심해지겠지만…
엄마 없으니깐 도와줘






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3:05.79 ID:Hw8uIXJU0
아빠한테 무슨 소리 듣는게 가엾다는 생각 안 드냐


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3:11.60 ID:0x89pzNW0
나도 거기서 피가 났는데, 어쩌면 좋아?


1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4:20.13 ID:baT7s3tt0
일단 팥밥


1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4:36.44 ID:v3pWyklZO
팥밥 만들어


1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4:34.19 ID:uUq66wRn0
잘 됐네 아빠
오늘은 팥밥이야!!


19:1:2009/10/16(金) 10:06:05.29 ID:+8oJp7NuO
팥밥…
오케이

재료 뭐야?



2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6:44.01 ID:ev5t2H3+0
그 정도는 구글해라ㅋㅋㅋㅋㅋ



4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3:14.59 ID:zu0b7ezU0


혈변 발각 END



3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8:54.68 ID:a1AEbL/e0
팥밥 만들거나 그러면 부끄러워하거나 그러지



3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8:18.13 ID:Hw8uIXJU0
생리대 사용법이라든지는 학교에서 배우니깐 안심해둬
남자한테 조심하라고 하고 싶다면 가능한 조금 강하게 한 번 말해두는 것도 괜찮지


2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7:31.67 ID:GJTUn4EOO
생리대 팬티를 선물하고 미움 받아라.


>>28
좀ㅋㅋㅋㅋ
"아빠 미워"라고 했다간 진짜 슬프다고ㅋㅋ

어떻게든 관계를 무너뜨리지 않고 안심시켜주고 싶은데…



3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09:29.81 ID:xIvQgKN5O
진지 리스해줄게
이상하게 니가 쑥스러워하거나 신경 써주거나 그러지마
애초에 생리 중이면 정서불안정인거야, 평범한게 신경 쓰일 때라고

우선은 얼른 생리대 사와
낮용이랑 밤용 해서 2종류 있으면 일단 오케이
여유가 된다면 생리용 팬티도 사줘, 속옷매장에 있으니깐


>>34
알았어. 가능한, 너무 놀리거나 의식 안 하면 ㅇㅋ인거지?
그럼, 생리대랑 생리용품 사올게.
그리고 탐폰도 필요하나?



6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7:22.93 ID:7NUDhc6l0
생리대는 날개 달린게 좋아
안 그러면 자거나 운동할 때 흔들려서, 심각한 일 발생하기 쉬워져

탐폰은 쓰기 어려우니깐 관둬





5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5:44.26 ID:Hw8uIXJU0
오늘 시작한거야?
딸 몇 살이고 어느 정도 지식 있어보이냐
초등학교 졸업했다면 배웠을 거고 친구한테라도 생리대 빌릴지도 모르겠지만
만일을 위해 생리대 사둬라
생리대야 챰소프트라든지 사지마, 탐폰하고 절대 혼란하지마


>>57
아마 어제 밤.
딸은 지금 5학년이지만, 실제로 성교육이라든지 어떨까나.



7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21:15.88 ID:48jfNR8ZO
안심해라, 이미 착용 연습까지는 했겠지


4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2:55.48 ID:O89dJXFhO
지금 돈 필요하지?
라고 하면서 생리대 등의 돈만 줘
갑자기 아빠가 사오면 싫겠지


5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4:54.61 ID:48jfNR8ZO
반대로 여자 점원인 계산대 약국에서 사오는게 아빠의 역할이지.


5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4:59.67 ID:SScwva6gO
일단 본인한테 확인이 우선이지


6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8:28.56 ID:48jfNR8ZO
남자는 모자에 선글라스랑 마스크까지 착용 안 하면 안 팔걸?


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16:38.93 ID:Ckp3faCIO
냅둬 그냥!


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20:18.74 ID:Ho4hMFOmO
담임이나 보건 선생님이 여자라면 그 쪽에 상담하면 되지 않을까


7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21:29.58 ID:fYTTJ+AiO
뭐야 부자가정이냐


7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23:13.51 ID:+8oJp7NuO
그럼, 잠깐 로슨(편의점)까지 갓다올게
밤용, 낮용, 그리고 생리용 속옷이지



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29:12.70 ID:6Tf0b/Bj0
생리용 팬티는 의미가 있는 거야?


9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34:57.99 ID:xIvQgKN5O
>>89
피가 묻어도 힘껏 빨 수 있으니깐
보통 팬티라면 피 빼다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니깐
그리고, 생리용이 더 착용감이 좋기도 하다고


9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29:28.31 ID:6KLWJY5GO
랄까 따님 오늘 학교 안 간 거야?
만약 갔는데 아무한테도 이 상황 말 못 했다면 불쌍하네


9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38:57.12 ID:+8oJp7NuO
다녀왔어

참고로 지금 학교는 독감 때문에 장기 휴교 중이니깐 집에서 데굴데굴 구르고 있는데

일단, 낮용 밤용
플러스 속옷 3장 사왔는데…
괜찮냐?



10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3:52.22 ID:4+q/ieeeO
아빠 힘들겠네~


9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0:36.62 ID:c+4WRofA0
팬티는 3장이나 있으면 충분해. 묻으면 씻고 갈아입혀.
생리대 없어지면 보충해주는 정도로.
그리고, 머리 아프다거나, 기분 나쁘다고 말하면, 이브라든지 생리통 용 진통제도 사두도록.


>>97
아, 맞디 그랬지
역시 생리통은 아픈 거야?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7:13.63 ID:MSHeBDj/O
우리 아빠는 내가 처음으로 생리했을 때, 자고 있는 내 베개 옆에 아무말 없이 500円 두고 갔어.


10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5:21.83 ID:47Im4GsiO
자주 생리대 교환하면서 청결하게 유지해야되니깐, 화장실에 필요 없는 작은 비닐봉투 준비해두고


>>103
작은 쓰레기통 ? 였나



10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6:32.52 ID:UIWragas0
비닐봉투면 안 되지ㅋ
100円숍에 파는 뚜껑 달린 작은 쓰레기통 사와!


1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59:55.26 ID:k9sYfQUh0
쓰레기통에는 투명하지 않은 비닐봉투를 세팅하는 거야
귀찮다면 그거 용 비닐봉투도 팔고 있으니깐 같이 사와


1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6:54.36 ID:+8oJp7NuO
참고로, 나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20대야!
나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지내다가,
친척 중에 엄마가 실종됐다면서 지금의 딸이 이 쪽에 온거야.
그 때 나는…17정도였나? 아마 딸도 2~3살. 잘 모르겠지만
할아버지랑 할머니는 7년 전에 돌아가셨으니깐, 지금 나 혼자서 데리고 살고 있다는 거지 이건!



11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48:37.86 ID:UIWragas0
친딸이 아니야?


>>113
응, 그치.

난 아직 ㅋㅋ



11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50:00.60 ID:Wc0AFJUP0
여기서 한 순간에 끓어오르는 청중


11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50:02.56 ID:hUTndl3A0
여기서 안 지식을 딸 본인한테 흥분하면서 얘기해주지 말도록
기분 나쁘니깐


12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50:33.25 ID:IlAEVLurO
팥밥은 사서라도 식탁에 내
축하할 일이고, 딸도 앞으로 그걸 추억으로 삼을 거야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상담하는게 좋을 거야
딸도 성적 변화는 아빠한테 얘기하기 힘들거니깐, 친한 여자가 있으면 마음도 든든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1도 동정은 아닐꺼고, 아빠라면 단단히 침착한 대응을 해줘야 딸도 안심하겠지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53:48.45 ID:IlAEVLurO

랄까 이봐ㅋㅋㅋ 아직이냐 ㅋㅋㅋ


138: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0:56:20.28 ID:awmFYA4PO
딸 : 10 또는 11살. 1의 집에 온 게 2~3살. 즉, 8~9년 전.
조부모 : 7년 전에 타계.
1 : 딸이 왔을 때 17살. 지금은 25~26살이라는 거지.

18~19살 때부터 혼자서 데리고 살았다는 거지?


>>138
맞어 맞어, 꽤 즐거워!
참고로 딸은 11살



1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02:37.02 ID:+8oJp7NuO
용기 내서 상담해볼게!
대화는 이따가 업합니다

아마 남매라는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아빠로서 키우고 있습니다.



15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02:54.91 ID:JO6DiPWM0
>>1의 부모는 안 계셔?


>>151
모자가정였지만 엄마가 과로로 쓰러져서,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맡겨진거지.



16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06:19.48 ID:Wc0AFJUP0
>>1
할머니 할아버지는 동시에 돌아가신거야? 사고라든지?


>>160
동시는 아니지만…
할아버지는 애연가라 폐암 걸렸고, 할머니도 식도암 걸리고 말았어



16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07:13.54 ID:jj7prQke0
>>1한테는 여동생이나 누나, 또는 어머니 안 계셔?
아버지가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해


>>166
없지만, 누나는 갖고 싶어.
기댈 수 있는 누나 원해!



17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08:09.03 ID:Axst6/ysO
"아~ 그러고 보니 오늘 회사 여직원이 생리에 대해서 얘기하길래 아빠 생리에 대해서는 잘 아니깐
 뭐 도움 안 되려나~…"
처럼 아무렇지 않게 말해봐
딸이 질문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180: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11:49.36 ID:XqyQxUraO
>>171
무리하게ㅋㅋㅋㅋㅋㅋ


19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17:53.89 ID:eMt8i7QSO
파우치도 필요하지
그건 돈 줘서 자기가 좋아하는 걸 사면 되겠지만


206: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1:22:13.09 ID:Axst6/ysO
>>1이 여동생 어깨를 토닥이면서
"괜찮아. 倖田來未도 에비짱도 다 거친 길이야"
라고 하면서 상담과 웃음 1석2조야


246:1:2009/10/16(金) 11:59:19.56 ID:+8oJp7NuO
너네들 고마워!!!!
딸하고 얘기했어!!!

정말 평범하게 딸이 먼저 말해왔어
엄청 불안해보였으니깐 먼저 위로해주니깐, 조금 울길래

"倖田도 에비짱도 거친~ " 같은 느낌으로 웃음을 나누고…아까 사온 거 화장실에 뒀으니깐 이라고 하니깐
화장실에 달려갔어!

정말로 다들 고마워…

딸이 솔직해서 다행이야!
정말 도움 됐어!



257: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2:03:05.42 ID:xSKCBE4iO
1씨 축하해!!!


24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2:00:14.60 ID:t0RtAj1c0
>>1은 그 입장에서 딸한테 어떻게 불려? 아빠? 아저씨?


>>249
おとう(오토우 - 어릴 때 부르는 아빠의 애칭) 이라고 불려
그러니깐 더더욱 아빠 노릇하게 되는 거지



289: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2:48:56.94 ID:c+4WRofA0
팥밥을 하면, 역효과의 경우도 있으니깐 조심하는 편이 좋을 것 같애
델리케이트한 시기고, 본인은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 안 할 때도 있으니깐.


29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2:53:46.93 ID:xG3IxRVJO
>>289
그러니깐 더더욱 축하할 일이라는 걸 알려줘야지
11살의 부모라면 그 정도는 괜찮아


298:おとう:2009/10/16(金) 12:59:31.18 ID:+8oJp7NuO
알았어 ! 딸을 위해 열심히 팥밥 지을게!
역시 손수 만드는게 제일이지, 응.

참고로 대화

딸 "아빠"

나 "응, 왜 그래"

딸 "왠지, 피가 나왔어…어쩌지"

나 "그래 그래, 그래도 안심해도 돼"

그 뒤 조금 위로해주고…
같은 느낌입니다.



33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3:40:11.80 ID:2q3VUh6DO
부자 가정의 따님은, 보건 선생이 바보가 아닌 이상 신경 써줄거야.
괜찮아.
수업도 있지만, 걱정이라면 학교에 연락이나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 지도.
하지만 학교에 대놓고 맡기는 건 좋지 않아!

부모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라고 가르쳐주는 건 중요하지만
역시 성이 다르니깐 딸하고는 복잡할 수도 있겠지.
너무 의식하는 것도 안 좋지만, 배려는 필요해. 따님이 제일 곤란해할 거니깐. 힘내!

라고.
전 보건 선생인 누나로부터.


341: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3:49:07.28 ID:2q3VUh6DO
또 메일 왔다. 누나 너무 친절하게 설명하네ㅋ

익숙하지 않을 때는, 밤에 팬티나 시트에 묻힐 수도 있어.
제일 쇼크인 건 본인이니깐, 씻고 있는 모습이나 묻은 모습을 목격해도 이유를 묻거나,
혼내지 말도록.
비누로는 안 떨어지니깐, 샴푸 써봐.

선생이나 틴구도 있으니깐 괜찮겠지만,
"부모한테는 성고민을 말해서는 안 된다" 같은 오해는 안 시키도록.

라고.


352: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4:10:40.16 ID:2q3VUh6DO


아 정말 누나한테서 메일이 더 와서 무서워
정리해서 보고할게

생리대 메이커 (소퓌나 로리에 등)의 홈페이지에도, 여자애를 위한 정보가 있어.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스스로 알아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거라고 생각해.
다만, 평범하게 "생리"로 검색하면 안 좋은 사이트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깐,
그건 >>1이 주의할 부분!

아픔이나 출혈량은 사람마다 다르다.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지만, 너무 아프면, 선생님한테 상담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앞으로는 추워질거니깐 아프다면 우선 따뜻하게 할 것.
따뜻한 차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아.
약은, 가능하면 여러 몸의 아픔을 알고 나서 하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해. 나는.

다른 사람이 너무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따님이 마음을 열 줄 안다면 오케이.
아버님이 그렇게 걱정해준다는 마음은, 아마 알아줄거니깐.


344: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3:50:39.69 ID:xG3IxRVJO
ID:2q3VUh6DO의 누나가 한 명 있으면 만사해결였던 스레


345: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3:51:16.68 ID:hXakhKlv0
>>344
그럴 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9/10/16(金) 14:11:30.11 ID:2QkT9BCV0
이제 >>1은 ID:2q3VUh6DO의 누나를 신부로 받으면 되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