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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뉴스

[2ch 번역][태국] A "좀 더 마시자~" → B・C・D "미안~ 내일 일이라" → A 그 자리서 자살

1: フードプロセッサー(長屋) :2009/12/15(火) 23:46:55.49 ID:LWXHFaJs 
좀 더 술자리를 계속하고 싶었는데 거절당해 자살

12월 14일, 즐거워야하는 술자리에서 자살이라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동료들끼리 술자리를 가지고 있었을 때, 한 명이 "내일 일에 영향이 있으니깐" 라며 술자리 해산 선언. 그러자 33세 남자가 "아직 전혀 안 마셨잖아" 라며 술자리 속행을 희망. 그래도 일에 영향을 끼칠 수 없어서 술자리 해산하기로 하자, 남자는 자살하고 말았다.

태국・방콕의 신문지에 따르면, 술자리는 맨션의 8층에서 이루어졌지만, 술자리를 계속할 수 없다는 걸 안 남자는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벽에 달려있떤 더스트 슈트로 뛰어들어가, 1층의 더스트 박스에 떨어져 사망.

8층에서 뛰어내린게 아니라, 적어도 더스트 슈트에 뛰어내린 거라 죽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걸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돌발적인 자살. 모두 송년회 시즌인 지금, 너무 지나친 술자리를 가지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태국에서는 취한 기세나 연애의 관련된 일로 돌발적으로 자살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자살도, 그런 시점으로 보면 딱히 신기한 일이 아닐 지도 모릅니다.

http://rocketnews24.com/?p=20778#more-20778

4 : はさみ(神奈川県) :2009/12/15(火) 23:48:20.79 ID:+J4e0IiL
이 정도로 자살하는 건 일본만인 줄 알았는데

10 : ろう石(東京都) :2009/12/15(火) 23:49:28.21 ID:93q+FJfe
자살로 위장한 타살


39 : ファイル(ネブラスカ州) :2009/12/15(火) 23:54:59.28 ID:707UkBA1
A・무직
B・회사원
C・공무원
D・갑부 아들



45 : フードプロセッサー(アラバマ州) :2009/12/15(火) 23:56:15.58 ID:erkYMWI+
B・C・D "미안 내일 일해야 되니깐・・・"

A "어쩔 수 없지, 다른 가게서 혼자 마실까"

다른 가게

B・C・D "아・・・"

A "아・・・"




52 : れんげ(宮城県) :2009/12/15(火) 23:57:15.67 ID:+49ibnoM
>>45
이거라면 자살해도 어쩔 수 없지



56 : ガスレンジ(福岡県) :2009/12/15(火) 23:57:43.60 ID:71smaRHQ
>>45
이봐 그만해



66 : 蒸し器(大阪府) :2009/12/15(火) 23:58:28.38 ID:ZmmKN9F/
>>45

그거야말로 죽지ㅋ



75 : じゃがいも(アラバマ州) :2009/12/15(火) 23:59:44.67 ID:GdWd3rUa
>>45
최고로 웃었다ㅋㅋㅋ




87 : ロープ(関東) :2009/12/16(水) 00:04:11.71 ID:Zr078wLz
>>45
죽고 싶어…




119 : 飯盒(コネチカット州) :2009/12/16(水) 00:26:54.96 ID:BiKiFOJa
>>45
……(´・ω・`)



123 : ブンゼンバーナー(長屋) :2009/12/16(水) 00:33:54.17 ID:zCQvdMhG
>>45
비슷한 경험이 있어. 나랑 남자애랑 여자애랑 3명이서 놀다가
해산하고,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간 가게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고 있었어.
나한테 비밀로 했던 슬픔과, 두 사람의 방해를 해서 미안함에 머리가 이상해졌어.



139 : 消しゴム(アラバマ州) :2009/12/16(水) 02:27:34.02 ID:MFmzXzf/

곧 송년회 시즌이잖아. 공포네.